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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으로 떠나는 랜선여행(feat.6월 가볼만한 곳)

Taylor HOON 2024. 6. 12.

경남으로 떠나는 랜선여행(feat.6월 가볼만한 곳)



안녕하세요, 여러분! 태훈(Taylor)입니다. 오늘은 집에서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여행을 준비해봤어요. 바로 경남으로 떠나는 랜선여행인데요, 6월에 가볼 만한 곳들을 소개해드릴 예정이랍니다. 함께 경남의 숨겨진 보석들을 탐험해보시죠!

경남의 숨은 보석, 6월에 가볼 만한 곳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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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역사 유적, 문화 시설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가득한 지역입니다. 이번에는 경남의 숨은 보석 같은 여행지 중에서도 6월에 가볼 만한 곳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 산청 수선사 – 산청군 산청읍 웅석봉로154번길 102-23에 위치한 수선사는 아름다운 연못과 정원이 있는 사찰로,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힐링 명소입니다. 연못 위를 가로지르는 나무 다리와 연꽃, 수국 등 계절마다 피는 꽃들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 함양 개평한옥마을 – 함양군 지곡면 개평길 50에 위치한 개평한옥마을은 전통적인 한옥과 민속문화재를 보존하고 있는 마을로, 조선시대 양반들의 생활 모습을 엿볼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전통 한옥 체험과 함께 다양한 전통 문화 체험 프로그램도 즐길 수 있습니다.

* 거제 외도보타니아 – 거제시 일운면 외도길 17에 위치한 외도보타니아는 해상식물공원으로, 푸른 바다와 아름다운 식물들이 어우러져 이국적인 풍경을 선사합니다. 비너스가든, 천국의 계단 등 다양한 테마정원과 전망대에서는 아름다운 남해바다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 사천 바다케이블카 – 사천시 사천대로 18에 위치한 사천 바다케이블카는 국내 최초로 바다와 산을 동시에 운행하는 케이블카로, 삼천포대교와 실안낙조 등 아름다운 남해안의 경치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야간에는 화려한 조명으로 빛나는 케이블카를 타며 로맨틱한 분위기를 즐길 수도 있습니다.

* 하동 삼성궁 – 하동군 청암면 삼성궁길 2에 위치한 삼성궁은 환인, 환웅, 단군을 모신 성전으로, 돌탑과 성벽으로 이루어진 독특한 풍경이 인상적입니다. 이곳에서는 전통 무예와 명상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즐길 수 있습니다.

위의 여행지들은 모두 경남의 대표적인 관광지 중에서도 6월에 특히 아름다운 곳들입니다.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경남으로 떠나는 랜선 여행을 즐기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보세요.

푸른 바다와 함께하는 거제도의 매력 탐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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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도는 아름다운 해변과 청정한 바다, 그림 같은 섬들로 이루어진 남해안의 대표적인 관광지 중 하나 입니다. 6월에 거제도를 방문하면 푸른 바다와 함께 다양한 즐길거리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 아래는 거제도에서 꼭 가볼만한 몇 가지 추천 장소입니다.

1.외도 보타니아: 거제도에서 가장 인기 있는 관광지 중 하나로, 열대 식물과 아름다운 정원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해상 식물 공원입니다. 산책로를 따라 걸으며 푸른 바다와 아름다운 정원을 감상할 수 있으며, 전망대에서는 멋진 해안선을 한눈에 담을 수 있습니다.

2.바람의 언덕: 탁 트인 바다 전망과 풍차가 어우러진 아름다운 풍경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바람이 많이 부는 언덕 꼭대기에서는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수 있습니다.

3.거제씨월드: 돌고래와 해양생물을 만나볼 수 있는 체험형 해양 테마파크입니다. 돌고래쇼 관람, 돌고래와 함께 수영하기, 해양생물 만져보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습니다.

4.학동흑진주몽돌해변: 검은색 몽돌로 이루어진 해변으로, 파도가 몽돌에 부딪히며 내는 소리가 아름다운 곳입니다. 맑고 깨끗한 바다에서 해수욕을 즐기거나, 해변을 따라 산책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5.매미성: 개인이 쌓아 올린 성으로, 유럽의 중세 시대 성을 연상시키는 독특한 외관과 아름다운 바다 전망으로 유명합니다. 매미성 주변에는 아기자기한 카페와 맛집이 많아 휴식을 취하기에도 좋습니다. 

아름다운 자연과 다양한 즐길거리가 공존하는 거제도에서 잊지 못할 여름 휴가를 즐겨보세요!



진주의 역사적 향기를 느낄 수 있는 곳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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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는 경상남도 서부 지역의 중심 도시로, 역사와 문화가 풍부한 곳입니다. 6월에 진주를 방문하면 역사적 향기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장소들을 찾아 볼 수 있습니다. 아래는 진주에서 꼭 가볼만한 몇 가지 추천 장소들입니다.

1.진주성: 진주의 대표적인 관광지 중 하나로, 조선시대에 건립된 성입니다. 이곳에서는 진주대첩의 역사적 현장을 살펴볼 수 있으며,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2.국립진주박물관: 진주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소개하는 박물관입니다. 임진왜란과 관련된 유물을 비롯하여 다양한 전시물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3.진주중앙시장: 진주의 대표적인 전통 시장으로, 먹거리와 볼거리가 풍부합니다. 이곳에서는 진주비빔밥, 진주냉면 등 진주의 대표적인 음식을 맛볼 수 있으며, 전통적인 공예품을 구매할 수도 있습니다.

4.진주남강유등축제: 매년 10월에 열리는 축제로, 남강에 유등을 띄우며 소원을 비는 행사입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축제 중 하나로, 세계적으로도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5.진주청동기문화박물관: 청동기 시대의 유적과 유물을 전시하는 박물관입니다. 야외에는 청동기 시대의 마을을 재현한 공간이 있어, 당시의 생활 모습을 생생하게 살펴볼 수 있습니다. 

역사와 문화를 사랑하는 분들이라면 진주에서 특별한 경험을 즐길 수 있을 것입니다.

사천 바다케이블카, 하늘에서 경남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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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한려해상국립공원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사천 바다케이블카는 그 자체로 경남의 대표적인 랜드마크 입니다. 산과 바다를 가로지르는 이 케이블카는 총 길이가 2.43km로 국내 최장이며, 운행 시간은 약 20분 정도 소요됩니다.

크리스탈 캐빈을 선택하면 바닥을 통해 발아래로 펼쳐지는 푸른 바다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대방정류장에서 출발하여 초양정류장을 거쳐 각산정류장에 도착하며, 각 정류장에서는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제공됩니다.

초양정류장에서는 '바다의 별'이라고 불리는 아라마루 아쿠아리움을 만날 수 있는데, 이곳에서는 다양한 해양 생물들을 감상할 수 있으며, 인어공주쇼, 로봇물고기쇼 등 다양한 공연도 즐길 수 있습니다.

각산정류장에서는 전망대에 올라 아름다운 남해안의 경치를 감상할 수 있으며, 일몰과 야경이 특히 아름답습니다. 

사천 바다케이블카는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여행 코스 중 하나입니다. 여름 휴가를 계획 중이라면, 사천 바다케이블카를 꼭 방문해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남해 금산 보리암, 영적 여정의 목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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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남해군 상주면에 위치한 금산 보리암은 영적 여정을 위한 목적지로 유명한 곳입니다. 해발 681m의 금산 정상 부근에 자리 잡은 이 사찰은 신라시대에 창건되었으며, 대한민국 불교 3대 기도처 중 하나로 꼽힙니다.

이곳에서 바라보는 남해의 아름다운 경치로도 유명합니다. 특히 일출과 일몰이 장관으로 알려져 있어, 많은 사람들이 찾는 명소 중 하나 입니다.

보리암은 단순히 경치를 감상하는 곳이 아니라, 영적인 기운을 느낄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이곳에서 명상을 하거나 기도를 드리면 마음이 평화로워지고, 새로운 힘을 얻을 수 있습니다. 종교와는 상관없이 누구나 방문하여 자신만의 영적 여정을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방문하기 전에는 미리 정보를 수집하고, 안전에 유의해야 합니다. 주차장에서 사찰까지 올라가는 길은 다소 경사가 있으므로, 체력에 자신이 없는 분들은 미리 준비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6월의 푸른 하늘 아래, 남해 금산 보리암에서 영적인 기운을 느껴보세요.

 

 

 


창원의 숨겨진 비경, 주남저수지의 노을 감상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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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동읍에 위치한 주남저수지는 국내 최대 규모의 철새 도래지 중 하나로, 자연생태공원으로도 유명합니다. 계절마다 다양한 철새와 식물을 볼 수 있으며, 산책로와 자전거도로가 잘 조성되어 있어 가족 단위로 방문하기 좋은 곳입니다.

주남저수지의 또 다른 매력은 아름다운 노을을 감상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저수지 주변의 갈대와 어우러져 붉은 노을이 물드는 모습은 마치 한 폭의 그림처럼 아름답습니다. 해질녘 무렵, 호숫가에 앉아 노을을 감상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철새들의 서식지 보호를 위해 일부 구역은 출입이 제한되어 있으니, 방문 전에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생태학습관에서는 주남저수지의 역사와 생태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경남 여행의 완성, 지역 먹거리와 특산품 추천

경남으로 떠나는 랜선여행(feat.6월 가볼만한 곳)


경남은 지리적 특성과 기후 조건으로 인해 다양한 먹거리와 특산품이 풍부한 지역입니다. 경남 여행을 더욱 즐겁게 만들어줄 대표적인 먹거리와 특산품을 소개합니다.

* 진주 냉면: 진주는 평양냉면, 함흥냉면과 함께 대한민국 3대 냉면 중 하나로 꼽히는 진주냉면의 고장입니다. 해물 육수와 육전 고명이 특징이며, 시원하고 깔끔한 맛이 일품입니다.

* 통영 굴: 청정한 바다에서 자란 통영 굴은 맛과 영양성이 뛰어나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특산품 입니다. 생굴, 굴구이, 굴전, 굴국밥 등 다양한 요리로 즐길 수 있습니다.

* 남해 멸치: 남해는 멸치의 주산지로, 신선하고 고소한 맛이 특징입니다. 멸치쌈밥, 멸치회무침, 멸치튀김 등 다양한 멸치 요리를 맛볼 수 있습니다.

* 하동 녹차: 지리산과 섬진강이 만나는 하동의 청정한 자연환경에서 자란 녹차는 맛과 향이 뛰어나며,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특산품 입니다. 녹차밭을 산책하며 힐링을 즐길 수 있으며, 녹차 아이스크림, 녹차 케이크 등 다양한 녹차 디저트도 맛볼 수 있습니다.

위의 음식들은 경남 각지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으며, 지역 시장이나 특산품 매장에서도 구매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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